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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47

영어 수업 - 라푼젤 #021 벌써 사촌 동생들 영어 공부를 봐준 지 1년이 넘어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중간에 몇 개월 쉬었지만 다 합치면 1년이 넘었네요. 초등 6학년과 중등 2학년 공주들(>. 2019. 8. 27.
귀여운 쌤들 Cuties ! 학원 학생이 그려준 학원 선생님들입니다. 쌤들마다 특징을 어쩜 그리 잘 잡는지 아주 예리해요. 저만 보기엔 아까워서 블로그에 살포시 저장해둡니다. 저는 머리를 자주 묶어서 묶은 머리로 그려줬네요. 옷은 맨날 비슷한 걸 입고 다니는데 그림에서는 티가 안 나서 다행입니다. ^^;; 이렇게 가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을 보면 정말 정말 귀엽습니다. 대충 마구잡이로 그리는 것 같은데도 그리고 나면 완성품들이 깜찍합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 저의 입장에서는 부럽습니다. 다음에 한번 학원 친구들 그림 전시회를 열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요것들이(!!) 책상에 잔뜩 그려뒀는데 낙서로 보기엔 수준이 상당해서 지우기가 아깝거든요. 저도 귀여웠던 때가 있는데 이제는 너무 먼 옛날이네요... 2019. 8. 13.
로고를 만들었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로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어와 독일어를 소개하고, 다 같이 지식을 공유하는 블로그가 되고 싶어서 "다 같이 영어하고 독어하게~"를 줄였습니다. 또한, 글씨의 앞 뒤로 영어의 첫 알파벳인 a(에이)와 독일어의 변모음(움라우트)인 ä(에)도 같이 넣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알파벳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초록색은...거창한 뜻이 있다기 보다는 요즘들어서 초록색이 좋습니다. 계기는.... 없습니다! 정말 갑자기 꽂혀서 심지어 제 방 인테리어도 다 초록색으로 해버렸습니다. 전등도 초록등입니다. 이케아에서 사왔는데 자차 없이 가서 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무슨 깡다구로 의정부에서 광명까지 차 없이 갔는지 아직도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출처 : 무슨 정신으로 올리는건지 모르겠지만..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