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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고 독하게284

영어로 돈벌기 - 글밥아카데미 무료 특강 후기 "요즘은 텍스트보다 영상인데... 출판 번역가, 위태롭지 않나요?" "괜찮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오히려 책의 종류는 많아졌답니다." 오늘은 제 관심분야인 번역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글밥아카데미"라는 번역 학원의 무료 특강을 다녀왔어요! 영상번역 특강과 출판번역 특강 둘 다 듣고 왔습니다. 들으면서 얻은 정보들과 느낀 점을 공유하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이 곳과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저의 거침없는(?) 검색 본능으로 여기저기 번역으로 돈 버는 방법을 쳐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발견해서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저는 오전 11시 영어 영상번역과 낮 12시 30분 영어 출판번역을 들었어요. 여기가 상수(홍대 쪽)에 있는데 ... 의정부에서 상수는 뭐.. 2019. 8. 18.
[그라마틱]알파벳 (복모음), 알파벳 익히고 독일 여행갑시다! "알파벳 a는 [아]로 읽을 수 있는데... aa는 어떻게 읽죠? [아아]로 읽나요?" "[아-] 길게 발음하시면 됩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네요." 아아 병맛 개그와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알파벳 단모음, 단자음(모음과 자음이 하나씩만 있는 것)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알파벳 복모음, 복자음(모음과 자음이 두 개씩 있는 것)을 알아볼게요. 혹시 지난 시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ike-english-like-german.tistory.com/7 독일어 vs 영어 - 알파벳 (단), 독일어공부해서 독일취업까지 "아베체데부터 가르쳐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교수님, 아베체데는 무엇인가요.. 2019. 8. 14.
귀여운 쌤들 Cuties ! 학원 학생이 그려준 학원 선생님들입니다. 쌤들마다 특징을 어쩜 그리 잘 잡는지 아주 예리해요. 저만 보기엔 아까워서 블로그에 살포시 저장해둡니다. 저는 머리를 자주 묶어서 묶은 머리로 그려줬네요. 옷은 맨날 비슷한 걸 입고 다니는데 그림에서는 티가 안 나서 다행입니다. ^^;; 이렇게 가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을 보면 정말 정말 귀엽습니다. 대충 마구잡이로 그리는 것 같은데도 그리고 나면 완성품들이 깜찍합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 저의 입장에서는 부럽습니다. 다음에 한번 학원 친구들 그림 전시회를 열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요것들이(!!) 책상에 잔뜩 그려뒀는데 낙서로 보기엔 수준이 상당해서 지우기가 아깝거든요. 저도 귀여웠던 때가 있는데 이제는 너무 먼 옛날이네요... 2019. 8. 13.
[재잘재잘]겨울왕국 #053~055 "Enough!" "그만해!" 오늘도 어김없이 주섬주섬 공책을 꺼냅니다. 펜도 함께요. 그리고 영어에 30분을 투자합니다. 공부에 "그만"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ㅠㅠ 평생 공부해야겠지요...? 하지만 재미있게 하면 0시간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처럼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에게 유용했던 표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ease] (짐을 덜어서) 편하게 해 주다, 알기 쉽게 해 주다. (예) I can ease your conscience. 내가 너의 마음(양심의 가책)을 편하게 해 줄게. 2. [~ is over] ~가 끝나다. ~가 끝이다. (예) The game is over. 경기가 끝났어. (예) Our relationship is over. 우리 관계는 끝난 거야. 3. [What..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