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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고 독하게284

이번 생 출퇴근 가방은 오블롱백 마론으로 종결 출퇴근용 가방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나눠준 분홍색 에코백을 들고 다녔는데 하루는 동생이 잔소리를 하더라. 돈 벌어서 뭐 하냐고 제대로 된 가방 하나 사라고. 에코백이 많이 낡기도 했고, 현금 들고 있어 봤자 이자도 별로 안 주는데 실물이나 쟁여놓자 싶어서 가방을 사게 되었다. 참고로, 내돈내산 포스팅이다. 나만의 조건 가방을 사기 전 생각해 둔 조건이 있었다. 이 조건이 곧 오블롱백의 장점이기도 한데, 아무튼 아래와 같았다. 10만 원 이하 최대한 가벼울 것 관리할 필요가 없을 것 각이 잡혀있을 것 무난한 색상 첫째, 일단 비싸면 안 된다. 출퇴근 가방 따위를 모시고 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가방이어야 했다. 무신사 어플로 할인받아서 10만 원 이하에 겟! 둘째, 짐만으로도 무거우니 가방 자체는 무조.. 2024. 2. 23.
[GIU] 86, 87과 all, most, no(ne), both, either, neither of 요약 1. all, most, no(ne) 예문 1.1. [of 없이] All cars have wheels. 모든 차는 바퀴를 가지고 있다. I go away most weekends. 나는 대부분의 주말에 떠난다. Some people learn more easily than others.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배운다. 1.2. [of the(se) + 명사] None of this money is mine. 이 돈 중에 어느 것도 내 것이 아니다. Have you read any of these books? 이 책들 중 하나라도 읽어보았나요? 1.3. [of + 사람] Do any of you want to come to a party tonight? 너희 중 누구라도 오늘 밤 파티에 .. 2024. 2. 21.
[Number the stars] 삽입구, 비교, 전치사 관계대명사 #2 Suddenly, here in this sunlit kitchen, with cream in a pitcher and a bird in the apple tree beside the door - and out in the Kattegat, where Uncle Henrik, surrounded by bright blue sky and water, [1] pulled in his nets filled with shiny silver fish - suddenly the specter of guns and grim-faced soldiers seemed nothing more than [2] a ghost story, a joke with which [3] to frighten children in the .. 2024. 2. 20.
[인맛짧] 2022년 먹부림, 간식편 인생은 맛있는 것만 먹기에도 짧다. 휴대폰 갤러리 용량이 폭발 직전이라 블로그에 피신시키는 음식 사진들. 추억용으로 올리는 글이지만 누군가 봐주시면 그것 또한 좋습니다! 1. 간식1.1. 퀸스도너츠가성비 대박인 동네 도넛 가게. 가게 안에서 직접 기계를 돌려 만들고, 포장하고, 판매까지 다 하는 곳이다. 착한 가격에 착한 맛이라 종종 들린다. 도넛 기계 돌리시던 중에 손님 맞으러 허둥지둥 나오시는 사장님 친절하고 귀여우시다. 1.2. 풀먹는 코끼리빵순이 동생이 환장하는, 샐러드 가게. 나는 옆에서 한 입만~ 한 입만~ 하면서 얻어먹는 얄미운 언니 포지션이다. 당근 샌드위치가 특히 맛났다. 마지막 사진은 '포케'라는 메뉴라고 한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꽤 내 스타일! 1.3. 연세우유 크림빵나는야 뒷북 전문..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