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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로고를 만들었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by 영하고 독하게 2019. 8. 8.



로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어와 독일어를 소개하고, 다 같이 지식을 공유하는 블로그가 되고 싶어서 "다 같이 영어하고 독어하게~"를 줄였습니다. 또한, 글씨의 앞 뒤로 영어의 첫 알파벳인 a(에이)와 독일어의 변모음(움라우트)인 ä(에)도 같이 넣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알파벳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초록색은...거창한 뜻이 있다기 보다는 요즘들어서 초록색이 좋습니다. 계기는.... 없습니다! 정말 갑자기 꽂혀서 심지어 제 방 인테리어도 다 초록색으로 해버렸습니다. 전등도 초록등입니다. 이케아에서 사왔는데 자차 없이 가서 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무슨 깡다구로 의정부에서 광명까지 차 없이 갔는지 아직도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출처 : 무슨 정신으로 올리는건지 모르겠지만 너저분한 제 방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실컷 로고를 만들어도 적용을 못 시킨다는 것입니다. 나름 컴퓨터와 친한 세대인데 컴퓨터 언어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블로그 편집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로고가 보이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ㅠㅠ) 블로그는 뭐니 뭐니 해도 로고보다 내용이 알차야지요!!



저는 저 너저분한 제 방 책상에서 열심히 글도 쓰고 수업 준비도 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재미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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